전용구장 추진 배경에는 관중 규모와 경기 일정 문제가 있다. 현재 홈구장인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은 3만석이 넘지만, 웨이브의 올 시즌 경기당 관중은 약 1만2000명이다. 샌디에이고주립대 스포츠팀과 남자프로축구팀 샌디에이고 FC 등에 일정 선택 우선권이 있어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경기를 잡기도 어렵다.
개발비는 라이크트먼 모자가 부담하고 DAA는 주정부 소유 부지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두 사람은 세부 계획 수립에 필요한 투자를 위해 2년간의 독점 협상 기간을 요청했다. 제안된 일정은 2031년 구장 개장에 이어 2032년 상점·식당, 2033년 호텔·컨벤션센터를 여는 것이다. 다만 아직 초기 구상으로 향후 이사회 승인 등이 필요하다.
웨이브 구단은 현 홈구장과의 장기 계약을 존중한다며 페어그라운드 이사회와 델마시, 팬, 지역사회와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