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시의원 당선인 3명 "한인사회 성원에 감사"
Vancouver
2026.10.20 20:00
스티브 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큰 자부심"
하비 수 "다양하고 살기 좋은 코퀴틀람 만들 것"
맷 존릭 "앞으로 4년간 주민 위해 봉사"
왼쪽부터 스티브 김, 맷 존릭 , 하비 수 코퀴틀람 시의원 당선인
지난 17일 치러진 코퀴틀람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3명이 한인사회에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스티브 김(Steve Kim) 시의원은 3선에 성공했으며, 맷 존릭(Matt Djonlic) 시의원은 재선에 성공했다. 하비 수(Harvey Su) 당선인은 처음으로 시의회에 입성하게 됐다.
이번 선거에서 스티브 김 시의원은 1만5,062표, 맷 존릭 시의원은 1만5,905표, 하비 수 당선인은 9,968표를 얻었다.
세 당선인은 선거 기간 동안 보내준 한인사회의 지지와 격려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코퀴틀람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스티브 김(Steve Kim) 3선 당선 시의원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저를 응원하고 지지해 주신 한인사회와 코퀴틀람의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메시지와 대화, 격려의 말씀은 제게 큰 의미와 힘이 됐습니다.
2세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걸어온 여정은 오늘날의 저를 만드는 데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가족을 위한 헌신과 성실한 노력, 끈기와 인내, 그리고 우리의 뿌리를 지키면서 이 사회에 자리 잡아 온 과정은 많은 한인 가정이 공유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봉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게 큰 자부심입니다. 여러분의 지지는 우리가 지금까지 이뤄온 성과를 돌아보게 하고, 다음 세대가 공직과 지역사회 리더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드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저를 믿고 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임기에도 여러분의 신뢰에 보답하고 코퀴틀람의 모든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자부심이 되는 시의원이 될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맷 존릭(Matt Djonlic) 재선 당선 시의원
코퀴틀람 주민 여러분,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퀴틀람 한인사회 여러분께서 이곳에 정착해 이 도시를 소중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주신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4년 동안도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며 코퀴틀람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비 수(Harvey Su) 초선 당선 시의원
코퀴틀람 한인사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코퀴틀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함께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기여는 우리 도시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됩니다.
코퀴틀람이 다양성과 포용성을 바탕으로 활기차고 살기 좋은 도시로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코퀴틀람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갑시다.
감사합니다.
밴쿠버 중앙일보=이주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