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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밤하늘 수놓은 밀알들의 대합창

New York

2026.10.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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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리버사이드교회서 찬양대축제
뉴욕중앙일보 특별후원…세계 단원 한자리
 
뉴욕중앙일보가 특별후원한 ‘2026 월드밀알 찬양대축제’가 지난 11일 맨해튼 리버사이드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 창단 39주년을 맞은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세계 약 30개 지역, 45개 지부에서 활동하는 단원들과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한 가운데 찬양으로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
 
오영아 아나운서와 이아모스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축제는 최근민 목사의 개회기도와 한형락 장로의 파이프오르간 연주로 문을 열었다.  
 
합창과 독창, 클라리넷·현악·핸드벨 연주가 이어졌으며 은혜교회 호산나찬양대와 뉴욕초대교회 찬양대도 무대를 빛냈다. 해외에서 모인 어린이·청소년 합창단은 맑은 목소리로 감동을 더했다.  
 
‘찬양과 선교’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평덕 목사는 밀알의 첫 르완다 찬양대행진 소식을 나눴고, 찬양신학교 장학금과 특별 선교 헌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마지막에는 출연 합창단들이 ‘거룩한 주’와 헨델의 ‘할렐루야 합창’을 함께 부르며 대미를 장식했다.  
 
1987년 뉴욕의 소수 유학생으로 출발해 현재 2000여 단원이 활동하는 월드밀알은 내년 창단 40주년을 맞는다.  

서만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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