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모두의 골프대회…144명 꽉 찼다

Los Angeles

2026.10.20 21:4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본지 제네레이션 골프 성황
개편 첫 대회부터 조기 마감
여행·항공권 등 푸짐한 선물
35년 전통의 동창회 골프대회를 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골프 축제로 바꾼 본지의 새로운 시도가 첫 대회부터 호응을 얻었다.
 
오는 29일 리버사이드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26 중앙일보 제네레이션 골프 챔피언십(Generation Golf Championship)’이 144명 정원을 모두 채우며 참가 신청을 조기 마감했다.
 
올해 대회는 참가 대상을 종전의 학교별 동문회에서 대폭 확대해 세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도록 문호를 개방했다. 부모와 자녀, 부부, 형제자매, 친구, 직장 동료와 선후배, 사업 파트너, 각종 단체 회원 등 두 사람이면 누구나 한 팀을 구성할 수 있다.
 
변화의 핵심은 ‘누가 골프를 잘 치느냐’보다 ‘누구와 함께 골프를 즐기느냐’에 뒀다. 실력 위주의 경쟁이나 특정 참가층에 초점을 맞춘 기존 골프대회와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다.
 
경기도 2인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한다. 두 선수가 각각 샷을 한 뒤 더 좋은 위치의 공을 선택해 다음 샷을 이어가는 방식으로, 두 사람의 실력 차이가 있더라도 한 팀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첫 대회에 걸맞게 상품과 경품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했다. 홀인원 현금 3만 달러를 비롯해 알프스와 일본, 로스카보스 등 해외 골프여행 상품권, 페창가 저니 골프장 이용권 및 숙박권, 한국 왕복 항공권, 마사지체어, 공기청정기, 골프용품 등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대회는 29일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조원희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