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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정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어야

Los Angeles

2026.10.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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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빈 황 SMG 공동대표
24일 은퇴박람회 특별 후원
한국어 의료 상담·예방 안내
시니어 만성질환 관리 강화
“좋은 의료제도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해야 도움이 됩니다. 시니어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서울메디칼그룹(공동대표 리처드 박·캘빈 황·이하 SMG)의 캘빈 황(사진) 공동대표는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의료정보의 접근성을 높이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SMG는 오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LA한인타운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열리는 ‘제3회 중앙일보 시니어 은퇴박람회’에 지난해에 이어 특별후원사로 참여한다.
 
황 CMO를 만나 박람회 후원 배경과 한인 시니어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조언을 들어봤다.
 
-올해도 후원하는 이유는.
 
“은퇴박람회는 시니어들이 건강과 재정 등 노후에 필요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얻을 수 있는 행사다. SMG는 의료서비스 제공을 넘어 한인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역할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시니어들이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참여했다.”
 
-시니어에게 필요한 지원은.  
 
“의료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좋은 의료·보험제도가 있어도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제대로 이용하기 어렵다. 특히 한국어로 편하게 질문하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 진료 이후에도 검사와 전문의 진료, 약 처방 과정에서 시니어들이 혼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는 것이 SMG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현장 상담 내용은.
 
“SMG 부스에서 의료서비스 이용 방법과 건강관리, 예방검진 등에 대해 한국어로 안내할 예정이다. 평소 병원을 이용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건강에 대한 고민을 미리 정리해 오면 좋다. 어려운 의료용어나 복잡한 절차 때문에 답답했던 부분을 직접 질문하고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건강한 노후의 핵심은.
 
“아플 때 치료받는 것 못지않게 평소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기적인 검진으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만성질환을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SMG도 주치의를 중심으로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은퇴 후에도 건강을 유지하면서 원하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한인사회에 대한 향후 계획은.
 
“SMG를 단순한 의료기관으로만 생각하지 않는다. 한인 커뮤니티, 특히 시니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 SMG가 먼저 역할을 다하고 다른 한인 기업들의 동참도 이끌어내고자 한다. 한인사회가 건강하게 성장해야 우리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 역시 시니어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제3회 중앙일보 시니어 은퇴박람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을 통해 간편하게 입장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정관장 제품과 농심 라면 등 사은품이 제공되며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문의: (213) 368-2556 [email protected]
 
 
 
 

박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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