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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는 모델”…‘호프’ 속 의뭉스런 목수, 배우 음문석 결혼

중앙일보

2026.10.21 00:20 2026.10.2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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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 의뭉스러운 청년 목수 양배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배우 음문석. 연합뉴스·호프스틸컷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 의뭉스러운 청년 목수 양배 역을 맡아 눈길을 끈 배우 음문석. 연합뉴스·호프스틸컷


배우 음문석(44)이 교제하던 연인과 결혼한다.

소속사 고스트스튜디오는 “음문석이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며 “예비 신부는 모델로 활동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음문석은 2005년 가수 SIC로 데뷔해 2013년 엠넷 댄스 서바이벌 ‘댄싱9’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열혈사제’(2019)의 장룡 역, 영화 ‘범죄도시2’(2022)의 살인청부업자 강기철 역으로 주목받았다.

음문석은 지난 7월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에서 사건의 발단이 되는 청년 목수 양배 역을 맡았다. 속내를 쉽게 드러내지 않아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기 어려운 의뭉스러운 면모와 기묘한 분위기를 살린 연기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호프’의 최대 히든카드”라는 평가도 나왔다.




김지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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