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남가주 새누리교회(담임목사 박성근)'가 오는 11월 2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2026 특별 새벽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주제는 '산 소망을 붙들자'(베드로전서 1장 3절)로,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참된 소망을 붙들고 신앙의 회복과 영적 돌파를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집회는 매일 새벽 5시 15분 새성전 비전센터 본당에서 열리며, 박성근 담임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한다. 참석자들은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해 믿음을 새롭게 다지고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된다.
박 목사는 "우리는 혼란과 어둠의 현실 속에서 살고 있다.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억압보다 더 큰 문제는 마음에 참된 소망이 없다는 것"이라며 "외적인 어려움은 견뎌낼 수 있지만 마음의 불꽃이 꺼져간다면 그것이 진정한 절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절망의 사슬을 끊고 승리하는 길은 마음에 산 소망을 품는 것"이라며 "산 소망은 단순한 감정적 위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 뿌리를 둔 근본적인 변화"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새벽 축제를 통해 어두운 현실을 뚫고 새로운 소망의 빛을 발견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이민 생활의 고단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간절히 찾는 모든 이들에게 새 생명과 회복의 역사가 임하길 바란다"며 한인 성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