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 5일 오후 서울 청담동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자선 기부 파티가 열렸다.가수 손담비가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5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겸 가수 손담비가 올해 연속해서 논란에 휩싸이며 3개월 동안 세 번이나 해명했다.
손담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출산 후 몸매를 되찾은 3가지 습관”이라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일상을 공유하며 자신만의 체중 관리 방법을 소개한 것.
공개된 영상에서 손담비는 몸에 밀착되는 운동복을 입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출산 이후에도 탄탄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그는 첫 번째 습관으로 ‘짧게라도 꾸준히 움직이기’를 꼽았다.
두 번째로 소개한 습관은 ‘16시간 공복 시간 지키기’였다. 손담비는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단백질과 채소를 골고루 챙겨 먹는 식단을 선보였다. 그는 “16시간 공복, 그 대신 하루 두 끼 든든하게”라고 설명하며 무리하게 식사량을 줄이기보다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식단을 관리하고 있음을 전했다.
[사진]OSEN DB.
마지막으로 손담비는 먹고 싶은 음식도 적당히 즐기면서 식단을 무리하게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체중 감량을 위해 무조건 참기보다는 지속 가능한 관리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춘 것. 그는 “무리하지 않고 오래 지킬 수 있는 습관 만들기”라고 덧붙이며 꾸준함을 바탕으로 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담비의 영상에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하다”, “언니 멋지다”, “몸매 너무 예쁘다” 등 응원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출산 후 짧은 기간에 무려 21kg 감량에 성공한 손담비가 마운자로를 사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손담비는 직접 댓글을 남기며 의혹에 선을 그었다. 그는 “저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을 감량했어요. 남의 노력을 쉽게 단정 짓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밝혔다.
이후 한 누리꾼이 건강미 넘치는 손담비의 모습을 좋아했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마운자로를 언급했다고 해명하자 손담비는 “괜찮아요. 아기 낳고 살을 많이 빼면 운동을 많이 해도 근육이 잘 안 붙어요. 아직 아기 낳은 지 오래된 게 아니어서요. 더 노력해볼게요”라고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손담비는 만삭 당시 체중이 67kg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출산을 거쳐 21kg 감량에 성공, 체중 46kg을 달성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OSEN DB.
앞서 지난 7월에는 숙소 이용과 관련해 두 번의 논란에 휩싸였다. 속초여행을 하며 숙소 거실에서 딸과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논란이 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자택이 아닌 타인도 이용하는 숙소 거실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한 것을 문제 삼았다.
당시 손담비는 “비눗방울 놀이에 많이 걱정하시는데 제가 수건으로 바닥 다 닦었어요”라고 해명했다.
이후에는 숙소에서 신발을 신은 채 침대에 걸터앉아 찍은 사진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침대 이불이 바닥까지 내려온 가운데, 손담비는 외출 때 신었던 운동화를 그대로 착용하고 있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손담비가 숙소 이용 매너를 지키기 않았다고 지적했다. 누리꾼들은 “밖에서 신은 신발을 그대로 신고 침대에 앉는 건 매너가 아니다”, “다른 사람들도 사용하는 곳인데 비위생적”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손담비는 “여기 호텔 신발 신고 들어가는 호텔이다. 심지어 새 신발이다. 뭐가 비매너일까? 적당히 하시길 바란다”고 해명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