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30개 학과 참여 ‘전공박람회 HY, Major!’ 개최
중앙일보
2026.10.21 19:00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HIT에서 10월 19일 열린 ‘2026 전공박람회 HY, Major!’의 융합전자공학부 부스를 찾은 학생들이 교육과정과 진로에 대해 상담하고 있다.
한양대학교가 10월 19일 서울캠퍼스 HIT 대회의실에서 학부생들의 전공·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2026 전공박람회 HY, Major!’를 개최했다.
한양YK인터칼리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6개 단과대학 30개 학과·프로그램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관심 학과의 교수진과 선배 학생을 만나 교육과정과 진로, 전공 선택 등에 대해 상담했다.
이번 박람회는 자율전공과 다전공 제도를 활용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에 맞는 전공을 탐색하고 학업 방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7학년도부터 시행 예정인 졸업전공선택제와 연계한 전공 탐색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행사에서는 학과별 교수 상담 부스와 선배 학생들이 참여하는 소그룹 커피챗이 운영됐다. 사전 예약과 질문 방식을 적용해 참가 학생들이 전공 교육과정과 진로, 융합 가능성 등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카페테리아와 퍼스널 컬러 진단, 타로·사주 부스, 경품 추첨 등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김진수 한양YK인터칼리지 학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문 분야를 직접 탐색하고 교수진과 소통하면서 자신만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전공 탐색과 융합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양YK인터칼리지는 2025년 한양인터칼리지로 신설됐으며 올해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학생이 입학 후 관심과 적성에 따라 주전공을 선택하는 ‘주전공 자유선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