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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日 슈지츠 고등학교에 설욕 성공할까…명승부 예고(‘신인감독2’)

OSEN

2026.10.2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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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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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신인감독 김연경2’가 첫 경기부터 예측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2’(연출 권락희, 최윤영, 이재우, 오예나, 윤동욱, 조예은, 정철희) 3회에서는 ‘경력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이 일본 고교 배구 최강팀 슈지츠 고등학교를 상대로 한일전 리벤지 매치를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필승 원더독스’(이하 원더독스)와 슈지츠 고등학교의 치열한 맞대결이 공개된다. 시즌1에서 역전패를 당했던 원더독스는 이번 경기에서 설욕을 벼르지만,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도 슈지츠에 큰 점수 차로 밀리며 위기에 놓인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승리를 향한 의지가 더욱 뜨거운 가운데, 좀처럼 격차를 좁히지 못하는 원더독스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경기 흐름을 바꾸기 위해 김연경 감독은 V-리그 레전드 황연주를 투입하는 과감한 승부수를 던진다. 베테랑다운 노련함을 앞세운 황연주는 코트 위에서 추격의 실마리를 만들어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과연 황연주의 투입이 원더독스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2세트의 흐름까지 뒤집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지는 3세트에서는 코트 위의 치열한 승부만큼이나 선수들의 멘탈 관리가 중요한 변수로 떠오른다. 승리를 위해 반드시 3세트를 잡아야 하는 상황에서 김연경 감독은 흔들리는 선수들을 다그치기보다 칭찬과 격려로 다독이며 자신감을 끌어올린다. 위기의 순간에도 선수들을 믿고 이끄는 김 감독의 리더십이 빛을 발하는 가운데, 원더독스가 분위기를 추스르고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오랜만에 코트에 복귀한 황연주 역시 남다른 각오를 드러낸다. 그는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줄 것”이라며 의지를 다진다. 경기에서는 노련한 플레이로 팀을 이끌고, 동료들에게는 맏언니다운 든든함을 전하는 황연주가 위기에 빠진 원더독스의 구원투수 역할을 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email protected]

[사진] MBC 제공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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