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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아들 사망에 부모 기소…전기 오토바이 운전 방치 혐의
Los Angeles
2026.10.21 20:00
2026.10.21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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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에서 전기 오토바이를 타다 숨진 13세 소년 벤슨 우엔의 부모가 아동을 위험에 노출한 혐의로 기소됐다.
OC검찰에 따르면 벤슨은 지난 5월 시속 40마일 이상으로 전기 오토바이를 몰다 통제력을 잃고 가로등 기둥에 충돌해 숨졌다.
벤슨의 아버지 부 우엔(56)은 아동 방임 혐의 외에도 미성년자 비행 조장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벤슨이 난폭 운전을 하고 다른 전동 차량을 타다 여러 차례 다쳤는데도 더 빠른 전기 오토바이를 사줬다고 밝혔다.
어머니 홍 우엔은 아동 위험 방치 경범 혐의로 기소됐다.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되면 아버지는 가주 교도소에서 최대 6년, 어머니는 카운티 구치소에서 최대 1년간 수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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