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뉴포트비치 비상사태 선포…26~28일 ‘해안 침수’ 우려

Los Angeles

2026.10.21 20:00 2026.10.21 20: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뉴포트비치 시의회가 26~28일 예상되는 킹타이드(대조기 만조)에 따른 침수 피해에 대비해 19일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시 당국은 바닷물이 평소보다 높이 차오르는 시기에 해변과 수로, 뉴포트 하버 일대에 해수 범람이 발생, 도로와 주택, 기반시설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발보아 페닌슐라 일대 도로가 침수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지자 시의회는 비상운영센터를 가동하고 홍수 예방 및 대응에 나섰다. 당시 일부 도로는 물에 잠겨 통행이 제한됐다.
 
시는 침식된 해변을 복구하기 위해 산타애나강 하구에서 모래 약 10만 스퀘어야드를 가져와 36~62번가 사이 해변에 보충하고 있다. 침수 취약 지역에는 배수 펌프와 조수 밸브를 배치했으며, 해변에는 모래 방벽을 쌓아 보강하고 있다.
 
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침수에 대비하고 불필요한 해변 접근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모래주머니는 마리나 공원과 시 공공사업 시설, 발보아 피어 인근 임시 소방서에서 받을 수 있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