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트와이스 다현이 차기작 영화 '구름이 구르미'를 통해 새로운 '첫사랑 아이콘'으로 도약한다.
영화 '구름이 구르미'(연출 최선민 / 극본 신현지 / 제공 테이크원컴퍼니 / 제작 테이크원스튜디오, SLL)는 평생 휠체어를 탄 명랑 소녀 '구름'과 남모를 상처를 안고 있는 수영 유망주 '준산'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첫사랑 성장기다. 전혀 다른 두 청춘이 만나 각자의 세상을 넓혀가는 하이틴 로맨스로 풋풋한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다현은 극 중 화려한 핑크빛 휠체어를 자랑하는 미술부 고등학생 '구름' 역을 맡았다. 하반신 마비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밝고 자존감 높은 '구름'은, 복근을 그리겠다는 목표로 수영장에 갔다가 훈련에서 쫓겨난 '준산'의 봉사활동 멘토가 되며 첫사랑을 시작한다. 다현은 '구름'이 품은 이야기를 섬세하게 소화하며 청춘의 성장을 그려낼 전망이다. '준산' 역에는 배우 차우민이 낙점돼 다현과 풋풋한 케미스트리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은 JTBC 드라마 '킹더랜드',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경도를 기다리며'를 공동 연출했던 최선민 감독이 맡는다.
앞서 다현은 2025년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본격적인 연기 행보를 시작한 후, 영화 '전력질주', 올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러브 미'까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그는 지난 6월 '2026 글로벌OTT어워즈'에서 '러브 미'로 라이징 스타상을 거머쥔 바 있다.
한편, 다현 주연의 영화 '구름이 구르미'는 2027년 공개를 목표로 현재 촬영 중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