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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북부에 30억달러 규모 주상 복합개발 착공

Chicago

2026.10.2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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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건축]

[HP 건축]

시카고 북부의 시카고강 북쪽 지류를 따라 주택, 상가, 공원 등을 갖춘 새로운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30억달러 규모의 ‘파운드리 파크’(Foundry Park) 개발사업이 21일 착공했다. 부지는 링컨파크와 벅타운 인근의 옛 핑클 철강공장(A. Finkl & Sons) 부지를 포함한 31에이커 규모로, 과거 대형 개발사업 링컨야즈(Lincoln Yards) 계획에 포함됐던 지역이다. 개발업체 JDL 디벨롭먼트와 케인 앤더슨 부동산이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 공급을 늘리고 강변의 유휴 부지를 주민들이 거주하고 일하며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임대주택과 분양주택 3,700여 가구를 공급하며, 이 가운데 20%는 저소득층 우선 주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사무실과 상가, 183실 규모 호텔도 들어서며 공원과 강변 산책로 등 공공 녹지도 8에이커 이상 마련한다 시 당국은 개발을 통해 약 2,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단계 사업에는 주택 725가구 이상과 상업시설, 공공 녹지, 지하 주차장 등이 포함된다. 시카고 시의회 재정위원회는 도로 등 주변 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2억160만달러의 세금담보금융(TIF) 지원안을 승인했다. 시 당국은 이번 개발이 인근 지역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강변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장기적으로 시의 재산세 수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카고중앙일보 #시카고 #일리노이 #미중서부 #복합개발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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