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민 문호 대폭 진전…취업이민은 답보
New York
2026.10.22 21:38
국무부, 11월 중 영주권 문호 발표
가족이민 대부분 순위 1년씩 진전
취업이민은 1~3개월 진전에 그쳐
가족이민 문호가 대폭 진전한 가운데, 취업이민 문호는 소폭 진전하는 데 그치는 양상을 보였다.
22일 국무부가 발표한 '2026년 11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11월 문호에서는 가족이민 문호가 대폭 진전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가족이민 1순위(시민권자 성인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0년 1월 22일에서 2021년 1월 22일로 무려 1년이나 진전했다. 접수가능 우선일자 역시 2020년 2월 1일에서 2021년 2월 1일로 1년 진전했다.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배우자와 미성년 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2026년 9월 22일에서 2026년 10월 22일로 1개월 진전했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가족이민 2B순위(영주권자 성인미혼자녀)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9년 8월 22일에서 2020년 8월 22일로,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19년 9월 1일에서 2020년 9월 1일로 각각 1년씩 진전했다.
마찬가지로 가족이민 3,4순위 역시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 모두 각각 1년씩 진전했다.
그런 반면 취업이민 문호는 소폭 진전하는 데 그쳤다.
취업이민 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 소지자)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5년 1월 1일에서 2025년 4월 1일로 3개월 진전했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6년 3월 15일로 동결됐다.
취업이민 3순위 숙련직의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지난달 6개월가량 후퇴했으나, 이번달에는 기존 2024년 5월 15일에서 2024년 6월 15일로 한 달 진전했다.
3순위 비숙련직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22년 1월 1일에서 2022년 12월 15일로 11개월 진전했으며,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2022년 6월 1일에서 2022년 7월 1일로 1개월 진전했다.
다만 4순위(종교이민)의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동결됐고, 5순위(투자이민)는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