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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공무원 취업, AI가 맞는 직군 찾아준다

Los Angeles

2026.10.24 09:00 2026.10.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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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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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가 구직자의 이력서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적합한 주정부 직군을 추천해주는 새 서비스를 도입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19일 주정부 취업사이트 CalCareers에 ‘Skills Matching’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구직자가 이력서를 업로드하면 생성형 AI가 경력과 기술을 분석해 자격에 맞는 주정부 직군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뉴섬 주지사는 “주정부 일자리를 찾는 과정에서 복잡한 분류체계를 일일이 찾아볼 필요가 없도록 하려는 것”이라며 지원자가 자신에게 맞는 경력 경로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도구는 가주 인적자원국과 데이터혁신국이 공동 개발했다. 주정부는 업로드된 이력서와 대화 내용은 저장되지 않으며, 사용할 때마다 새로운 세션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범 운영 이후 약 2만1500명이 해당 서비스를 클릭했고, 이 가운데 약 8000명이 이력서나 관련 정보를 제출해 직군 추천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주는 AI 매칭 도구와 함께 공무원 채용 절차 자체도 단축하고 있다. 새 ‘신속채용 가이드’는 면접 대상자 선정 전까지 최소 자격 심사를 미루는 방식으로 지원자 검토 시간을 80~85% 줄이고, 연간 50만시간 이상의 행정업무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주정부는 보고 있다.
 
일부 전문직은 기존 면허나 자격증을 주정부 시험 대신 인정하도록 하고, 여러 부처의 공석을 하나의 채용공고로 묶는 방식도 확대하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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