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청첩장 받으면 안 가” 조현아, 축의금 100만원 내는 이유
중앙일보
2026.10.24 20:22
2026.10.24 20:32
유튜브 채널 ‘안념하샘요 및 어반자카파’ 캡처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37)가 모바일 청첩장으로 알려온 결혼식은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현아는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 및 어반자카파 URBAN ZAKAPA’에 공개된 영상에서 권순일, 박세미, 양나래 변호사와 함께 결혼식 초대와 축의금 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조현아는 10년 만에 연락한 친구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받았다는 사연을 듣고 “(나는) 읽고 씹을 거다. 솔직히 관심이 없어서 안 읽을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내 입장에서는 정성이 없다. 모바일 청첩장을 받으면 일단 안 간다”라며 “나는 가면 기본으로 100만원을 내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했다.
또 10년 만에 연락해 축가를 부탁한 친구의 사례를 언급하며 “내가 그걸 왜 해줘?”라고 거절했던 경험도 소개했다.
유튜브 채널 ‘안념하샘요 및 어반자카파’ 캡처
한편 이날 조현아의 “축의금 100만원” 발언에 박세미는 어머니에게 전화하는 상황을 연출하며 “엄마, 퀵으로 청첩장 당장 보내줘. 나 지금 100만 원 벌 수 있어!”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2009년 데뷔한 조현아는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그날에 우리’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문규([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