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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박스 미국 본격 진출…LA·샌프란시스코·북서부 공략

Los Angeles

2026.10.25 09:00 2026.10.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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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웹사이트 캡쳐]

[공식 웹사이트 캡쳐]

한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트박스가 미국 오프라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상업용 부동산 업체 CBRE는 아트박스의 미국 진출을 위한 독점 부동산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4년 서울에서 출발한 아트박스는 현재 한국에서 220개가 넘는 직영점을 운영하며 문구, 생활용품, 웰니스, 문화, 여행, 선물,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미국 내 출점 작업은 CBRE의 북미 코리아데스크 창립 멤버인 스티븐 전과 소피 최가 맡는다. 아트박스는 미국 진출의 첫 단계로 이달 초 LA 멜로즈 애비뉴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으며,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쇼핑과 K컬처, 체험형 콘텐츠를 결합한 공간을 선보였다.
 
CBRE에 따르면 아트박스는 미국 내 상설매장 확대 지역으로 서부를 우선 검토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LA 광역권, 퍼시픽 노스웨스트 등이 주요 후보지다.
 
소피 최 CBRE 수석부사장은 “미국에서 한국 음악과 드라마, 뷰티,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아트박스가 첫 미국 매장을 열기에 좋은 기회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아트박스의 미국 진출은 최근 K팝과 K뷰티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 브랜드들이 미국 시장에 잇따라 진출하는 흐름의 연장선으로 평가된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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