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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교육투자, 한국 사회 발전의 출발점”

New York

2026.10.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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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교육원, 뉴욕대 한글날 기념행사
‘한글과 한국 교육 발전의 역사’ 공유
뉴욕한국교육원은 지난 22일 뉴욕대(NYU) 동아시아학부가 개최한 한글날 기념행사에 참여해 한글창제 의미와 한국 교육 발전 역사를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신미경 뉴욕한국교육원 원장은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양반 중심 신분사회에서 여성과 평민이 지켜온 한글이 일제강점기 탄압을 견뎌내고 온국민의 글자가 되기까지 과정을 설명했다.  
 
또한 해방 후 한국정부가 문해율을 높이기 위해 교육에 과감하게 투자한 것이 사회 발전의 시발점이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한국전쟁 직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한국이 모든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로 결정했고, 국가와 가정이 함께한 교육투자가 오늘날 한국을 만든 가장 결정적인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한국어 캘리그라피, 제기차기, 윷놀이, 한복 입어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이 한글과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욕대는 뉴욕한국교육원과 협력해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을 준비하고 있다.

최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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