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베스트 프렌드 내년 개장 이 셰프 파도·먹자 2개 입점 5만sqft 푸드홀에 식당 21곳 유명 셰프 참여, 외식 명소로
오렌지카운티 애너하임에 조성 중인 50억 달러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 'OC바이브(OCVibe)'에 한인 스타 셰프 로이 최와 데비 이가 운영하는 식당들이 들어선다.
두 셰프는 갈비 타코부터 한식 해산물 요리와 길거리 음식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셰프들과 함께 애너하임의 새로운 외식 명소 조성에 나선다.
2027년 단계적 개장 예정인 OC바이브 조감도. [OC바이브 웹사이트, SNS 캡처]
SF게이트는 지난 23일 OC바이브에 입점할 주요 외식 브랜드와 참여 셰프들을 소개했다. NHL 애너하임 덕스 구단주인 새뮤얼리 가문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혼다센터 인근 약 100에이커 부지에 들어서며 내년 초부터 단계적으로 개장한다.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가 한인 스타 셰프 로이 최다. 그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영 중인 한식 기반 레스토랑 '베스트 프렌드(Best Friend)'의 두 번째 매장을 내년 가을 개장한다. 대표 메뉴인 고기(Kogi) 갈비 타코와 버터밀크 프라이드치킨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에서 태어나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성장한 로이 최는 부모가 애너하임에서 한식당을 운영했던 인연도 있다. 그는 오렌지카운티에 자신의 뿌리와 지역 문화를 담은 식당을 열고 싶었다고 밝혔다. 〈본지 7월 21일자 A-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