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는 생각보다 많은 요소를 동시에 관리하는 과정이다. 세금과 투자, 소셜시큐리티, 상속 계획, 의료비, 은퇴 소득 전략까지 여러 가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때문에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중요한 결정을 계속 미루는 은퇴자도 적지 않다. 물론 하나만 잘 결정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는 만능 해법은 없다. 그래도 몇 가지 핵심 사항은 잘 점검해 놓으면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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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전환 검토= 가장 강력한 절세 전략 가운데 하나다. 전통적인 개인은퇴계좌에 있는 돈을 로스 계좌로 옮기면 해당 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 하지만 이후에는 인출할 때도 세금이 없다. 연금과 의무 최소 인출, 소셜시큐리티 등으로 과세소득이 늘어나는 은퇴자에게 좋은 전략이다. 다만 로스로 전환할 때 과세소득이 증가하면 메디케어 보험료와 소셜시큐리티 과세 등 세금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실행 전에 구체적인 영향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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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을 어디에 둘지 점검= 자산을 어느 계좌에 보유할지는 어떤 자산을 보유할지만큼 중요하다. 예를 들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자자산은 향후 가치 상승분을 비과세로 인출할 수 있는 로스 계좌에 보유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반면 상대적으로 보수적인 투자자산은 세금이 이연되는 은퇴계좌에 보유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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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계좌 납입 한도 활용= 은퇴계좌 납입 한도는 대개 인상된다. 50세 이상은 추가 납입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여유 현금이 있고 은퇴계좌에 납입할 자격이 있다면 로스 계좌나 건강저축계좌 등에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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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계획 업데이트= 삶은 변하고 법도 변하고 가족의 상황도 변한다. 상속 계획을 점검하고 은퇴계좌와 보험 수혜자 지정이 전체 상속 계획과 목표에 맞게 설정돼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면 바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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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계좌 단순하게 통합= 수십 년 동안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계좌가 늘어나기 쉽다. 계좌가 너무 많으면 자산 파악과 관리가 복잡해진다. 계좌를 통합한다고 투자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 재정 상태를 쉽게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다. 세금 신고도 단순해지고 배우자나 자녀가 금융자산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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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돈으로 즐겨라= 은퇴 후 돈을 쓰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과도한 지출을 피하는 것은 좋지만 평생 힘들게 모은 자산을 충분히 누리는 것도 중요하다. 돈보다 시간이 먼저 부족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