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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N 화학 누출 피해보상 설명회

Los Angeles

2026.10.2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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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가든그로브서 개최
발표 자료 한국어로 제공
지난 5월 가든그로브 GKN 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화학물질 누출 사고로 피해를 본 주민과 사업체를 대상으로 보상 설명회가 열린다. 이날 발표 자료는 한국어로도 제공된다.
 
가든그로브시는 오는 27일 오후 6시 델타 호텔 애너하임 가든그로브(12021 Harbor Blvd.)에서 주민 설명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설명회에서는 최근 법원 승인을 받은 피해 보상 프로그램과 보상금 청구 절차를 안내한다.  
 
GKN 측은 공장 운영 현황과 안전 강화 조치도 설명할 예정이다. 발표 후에는 주민들이 GKN 관계자에게 직접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질문은 GKN 공식 웹사이트( gkngg.com)를 통해 사전에 제출할 수 있다.
 
앞서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법원은 GKN 에어로스페이스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에서 1억2500만 달러 규모의 합의안을 승인했다. 〈본지 10월 21일자 A-3면〉 이 가운데 최대 1억 달러가 피해 주민과 사업체 약 5만 명을 위한 보상금으로 책정됐다. 보상금 청구 접수는 27일 정오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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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니 클롭펜스타인 가든그로브 시장은 “주민들은 보상과 GKN의 안전 운영 계획에 대해 명확한 답변을 들을 자격이 있다”며 “GKN 또한 지역사회의 질문에 직접 답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의무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설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21일 GKN 공장 내 화학물질 저장 탱크가 과열돼 폭발 위험이 높아지면서 가든그로브와 스탠턴 등 인근 주민 5만여 명이 수일간 대피했다.

송윤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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