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가 철인3종 대회에서 3위에 오르며 남다른 운동 실력을 입증했다.
26일 민호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26 월드 트라이애슬론 컵 통영' 대회에 참가한 사진과 경기 기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분홍색 철인3종 경기복을 입고 완주 메달을 목에 건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한쪽 팔을 들어 근육을 자랑하는 포즈에서는 경기를 마친 뿌듯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민호의 경기 기록이다. 민호는 수영, 사이클, 달리기로 이어지는 철인3종 경기를 2시간 27분 14초 만에 완주했다.세부 기록을 살펴보면 수영 26분 39초, 사이클 1시간 14분 55초, 달리기 40분 52초를 기록했다. 종목 간 전환 시간까지 포함해 2시간 27분 14초라는 기록을 완성한 것.무엇보다 민호는 동호인 남자 35~39세 부문에서 3위에 입상하는 성과까지 거뒀다. 단순히 완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입상까지 성공하며 평소 꾸준히 운동해 온 노력을 결과로 증명했다.
[사진]OSEN DB.
민호는 시상식에서 메달을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기적의 3등"이라는 글을 남겨 기쁨을 드러냈다.이어 "통영 철인3종 대회 끝. 주로에서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멀리까지 와준 우리 샤월 최고야. 노력 끝에 달콤한 완주"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평소 연예계 대표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민호는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히 체력 관리에 힘써 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강한 체력뿐 아니라 실제 경기 성적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