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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쓴 적 없어” 손태영 발언 후폭풍…악플 위로에 ‘좋아요’[Oh!쎈 이슈]

OSEN

2026.10.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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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박준형 기자]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지붕 위의 막걸리' 제작발표회에서 손태영이 미소 짓고 있다. / [email protected]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가사도우미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밝힌 가운데, 이를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의 날 선 반응이 쏟아졌고, 손태영은 자신을 응원하는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마음을 전했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결혼 결심하게 만든 권상우 떡볶이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재 자녀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에 머물고 있는 손태영은 평일에는 두 아이를 돌보며 집안일을 도맡고, 주말에는 배달 음식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고 밝혔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파전의 출처를 물었고, 손태영은 명동칼국수 밀키트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이 “점점 살림은 안 하시나 봐”라고 농담하자 손태영은 “내가 얘기했던 것처럼, 주말은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먹는다”며 “월에서 금까지는 하고 엄마도 주말에는 쉬어야 한다. 그리고 애들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대화는 미국 뉴저지에서의 가사도우미 고용 여부로 이어졌다. 제작진이 “뉴저지에는 이모님 쓰는 집은 없냐? 선배가 안 쓰는 거지?”라고 묻자 손태영은 “있겠지. 난 한 번도 안 썼다”고 답했다. 이어 아들 룩희에게 “엄마가 이모님 쓴 적 있어?”라고 물었고, 룩희는 없었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제작진은 청소부터 빨래, 식사 준비까지 혼자 해온 손태영의 생활에 감탄했다. 이에 손태영은 “거기에 라이드까지 했다. 6년을 그렇게 한 거지”라며 자녀들의 이동까지 직접 챙겨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도 이제 나이가 47살인데 토, 일은 쉬어야 내가 월요일부터 얘네 케어 다 하고 다시 할 수 있다. 안 그러면 힘들어서 못 한다”고 털어놓았다. 주말만큼은 자신도 쉬어야 평일의 육아와 살림을 이어갈 수 있다는 현실적인 고백이었다.

하지만 영상 공개 이후 손태영의 발언을 두고 일부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가사도우미 안 쓰는 게 자랑이냐”, “많은 부모가 그렇게 하고 있다”,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거냐” 등의 댓글이 이어지며 논쟁이 불거졌다. 

반면 손태영을 향한 응원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악플 너무 신경 쓰지 말아라”, “마음으로 멀리서 응원하고 있는 팬들이 있다”, “절대 속상해하지 말아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위로를 전했다. 손태영은 자신을 향한 응원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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