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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부도칸 최단기 입성' VIBY(바이비), 본격 韓 프로모션 시동

OSEN

2026.10.26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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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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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日 부도칸 최단기간 입성' 기록을 쓴 그룹 VIBY(바이비)가 남다른 성장 서사로 주목받고 있다.

VIBY(이오, 렌키, 아키토, 료하, 코타로)는 K-팝 기획 능력을 인정받은 김미정 총괄 프로듀서가 이끄는 신생 레이블 Rii.MJ(리 엠제이)의 첫 아티스트로, 일본 전역에서 직접 발굴해 완성한 팀이다. 그룹명은 'Voyage Into Bright Youth'의 약자로 '빛나는 청춘으로의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았으며, 각기 다른 다섯 멤버가 하나의 팀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이들의 서사는 정식 데뷔 전 공개된 다큐멘터리부터 시작됐다. 일본 OTT 플랫폼 아베마(ABEMA)를 통해 방영된 이 영상은 낯선 한국에서 약 2년간 트레이닝을 받으며 같은 꿈을 키워온 멤버들의 과정을 가감 없이 담아내 호응을 얻었다.

지난 3월 영화 '러브레터'의 이와이 ��지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프리 데뷔곡 'におちたら(사랑에 빠지면)'를 발표한 이들은 해당 영상으로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어 6월에는 첫 피지컬 싱글 'Miracle : The First Light'를 발매해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 5위에 오르며 정식 데뷔를 알렸다.

특히 지난 8월 31일에는 데뷔 68일 만에 도쿄 부도칸에서 쇼케이스 'VIBY LAND'를 개최하며 약 1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일본 아티스트 사상 최단기간 부도칸 입성 기록을 세운 VIBY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까지 섭렵하며 막강한 화제성을 입증했다.

일본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VIBY는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던 한국으로 무대를 넓혀 국내 팬들과 접점을 맺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6일 'HANAMARU'와 'Gotcha'의 한국어 가창 버전을 발매했다. 

한국어 번안곡 발매를 기점으로 VIBY는 음악방송을 포함한 본격적인 국내 프로모션에 돌입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Rii.MJ


지민경([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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