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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자 맞춤 신규 플랜 도입

Los Angeles

2026.10.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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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버케어 회원 혜택 공개

당뇨·심혈관·호흡기 질환 대상
진료 연계·건강관리 지원 강화
한인타운서 한국어 상담 제공
지난 26일 열린 클레버케어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 에이드리언 이 클레버케어 세일즈 부사장, 리처드 그린(네 번째) 사장, 카렌 존슨(다섯 번째) 최고경영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지난 26일 열린 클레버케어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왼쪽에서 세 번째) 에이드리언 이 클레버케어 세일즈 부사장, 리처드 그린(네 번째) 사장, 카렌 존슨(다섯 번째) 최고경영자 등이 함께 자리했다.

건강보험사 클레버케어가 만성질환이 있는 시니어를 위한 신규 플랜 2종을 도입한다.
 
클레버케어는 지난 26일 세리토스 셰라턴 호텔에서 열린 미디어 콘퍼런스에서 당뇨병과 심혈관 질환,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을 앓는 가입자를 위한 맞춤형 플랜과 지원금 사용 편의 개선 등을 담은 2027년 회원 혜택을 공개했다.
 
신규 플랜은 ‘토털 초이스 플러스’와 ‘브리드 셀렉트 플러스’다. 플랜별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만성질환이 있으면서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이중 자격이 없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회사 측은 낮은 연간 가입자 최대 부담 한도액을 제공하고 전담 케어팀이 진료 연계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카렌 존슨 클레버케어 최고경영자(CEO)는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회원들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 한다. 회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건강상의 어려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대상 플랜에서 주치의와 전문의 진료 시 ‘본인부담금 0달러’ 혜택을 제공한다.  
 
예방 검진과 건강 관리 활동을 완료하면 추가 플렉스 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회원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치과 진료와 식료품 구매 등에 사용하는 플렉스 지원금은 다음 분기로 이월할 수 있도록 한다.  
 
지원금은 플랜별 조건에 따라 식료품과 치과, 안경, 보청기, 비처방 의약품(OTC)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한인 직원인 에이드리언 이 클레버케어 세일즈 부사장은 “LA 한인타운 커뮤니티 센터에서는 한인들이 한국어로 편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클레버케어는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227호 등 남가주 4곳에서 센터를 운영하며 건강·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클레버케어는 연방 메디케어·메디케이드서비스센터(CMS)의 2027년 별점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5점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별점은 예방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의료 서비스 접근성, 회원 경험 등을 종합한 평가다.

글·사진=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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