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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한인 여성 2명 체포…인신매매·성매매 업소 운영

Los Angeles

2026.10.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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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 한인으로 알려진 여성 2명이 인신매매와 성매매 업소 운영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지역 매체 CNAW2에 따르면 체포된 여성은 콜럼버스에 거주하는 김수지(77)씨와 김병(69)씨로, 지난 19일 경찰에 붙잡혔다.
 
머스코지카운티 법원 기록에는 두 사람 모두 성매매 업소 운영(경범죄) 혐의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별도로 김수지씨에게는 노동 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김병씨에게는 성적 착취 목적의 인신매매 혐의가 각각 적용됐다. 두 인신매매 혐의 모두 중범죄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체포됐지만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피해자와 관련한 세부적인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두 여성의 관계나 업소와의 연관성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조지아주에서는 최근 성매매 관련 업소에 대한 단속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경찰은 마사지 업소 7곳을 급습해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업소 운영 등의 혐의로 한인을 포함한 14명을 체포했다. 〈본지 9월 24일자 온라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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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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