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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이게 대본이 아니라고?.."아내 몰래 미국 출장" ('동상이몽2')

OSEN

2026.10.27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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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동상이몽2' 캡처

방송 '동상이몽2' 캡처


[OSEN=최지연 기자]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미국 출장도 아내 몰래 다녀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새로운 도전을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망조클럽' 이봉원,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현은 혼자 운전을 하며 어디론가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때 아내에게 전화가 오자 김병현은 "오늘 출장간다. 집에 못 갈 수도 있다. 중요한 일이다. 말하면 부정타니까 해결하고 알려주겠다"고 통보했다.

이에 아내는 "외박을 당일에 알려주면 어떡하냐. 미리 말해주면 얼마나 좋냐"고 토로했다. 이를 본 이지혜와 이현이는 "외박을 당일 얘기한다고?"라며 "아내가 진짜 착하다"고 탄식했다.

이를 본 김구라는 "애리조나 행사도 말없이 갔다왔다더라"며 "그래도 미국 출장은 얘기해야지"라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병현은 "2박3일로 정말 짧게 다녀오는 거였다"고 해명, 이봉원은 "미국을 2박3일로 다녀오는 거면 진짜 짧은 거다"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여자 패널들은 "짧은 거랑 무슨 상관있냐. 그래도 집을 3일 비우는 거 아니냐"고 짚었다. 이에 서장훈은 "김병현이 애리조나 메이저리거 시절에 우승 주역이었다"며 "우승 25주년 행사 초청을 받은거면, 그정도는 아내에게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병현은 "안그래도 팀에서 가족이랑 같이 오라고 했었다. 그런데 아이들 학교 가야하니까 상의를 안했다"며 "상의하면 같이 간다고 할테니까"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충격을 안겼다.  

한편 김병현은 아시아인 최초로 월드 시리즈를 밟아본 메이저리거 출신 야구선수로, 은퇴 후 사업과 방송활동을 병행 중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방송 '동상이몽2' 캡처


최지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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