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20대女 혼전임신설’ 뜨자 발칵…승리 이미 유부남이었다

중앙일보

2026.10.27 16:58 2026.10.27 23:59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빅뱅 출신 승리. 연합뉴스

빅뱅 출신 승리. 연합뉴스

그룹 빅뱅 출신 승리(36·본명 이승현)가 20대 비연예인 여성과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혼전임신설’을 부인했다.

28일 승리는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혼인신고 사실을 밝히며 “현재 결혼식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앞서 27일 온라인매체 그레이뉴스는 승리가 20대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두 사람이 서울 강남구에 신혼집을 마련했으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승리는 해당 보도 관련해 “사적인 부분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부담스럽다”면서도 “아내와 당연히 법적으로 부부 사이고, ‘임신해서 결혼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식을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다”며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과거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조용하고 성실한 삶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삶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도 “다만 가족은 공인이 아닌 만큼,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다른 손님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다. 승리 측은 “당시 소주병을 집어 든 건 사실이나 이를 휘두르거나 상대방을 가격한 적은 없다”는 입장이다.

승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며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은퇴했다. 이후 그는 성매매 알선, 성폭력처벌법 위반, 상습도박 등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복역한 뒤 2023년 2월 출소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