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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만조에 멈춘 메트로링크

San Diego

2026.10.27 20:25 2026.10.27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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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사이드 구간 30일까지 운휴
해안 철로 피해우려 선제 대응
메트로링크가 남부 오렌지카운티 해안의 높은 파도와 만조에 대비해 지난 26일부터 오션사이드 구간 운행을 중단했다. 운행 중단은 30일까지 5일간 이어진다.
 
이에 따라 오렌지카운티 라인은 LA 유니언역과 라구나 니겔/미션비에호역 사이에서만 운행되고 있다. 오션사이드와 라구나 니겔/미션비에호 구간에는 대체 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샌클레멘테 해안 철로가 높은 파도와 만조로 피해를 입어 대규모 열차 지연이나 운행 취소가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9월에도 높은 파도와 강한 너울이 샌클레멘테 인근 철로를 덮치면서 침식과 경사면 피해가 발생해 메트로링크와 암트랙, 화물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암트랙 퍼시픽 서프라이너는 안전에 문제가 없는 한 오션사이드를 포함한 해당 해안 구간을 계속 운행할 예정이다.  
 
메트로링크는 관계 기관과 해안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승객들에게 출발 전 최신 운행 정보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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