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당 큐브컨벤션센터에서 그룹 엑스러브(XLOV) 세 번째 미니앨범 'i=!'(아이 이퀄스 아이) 발매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엑스러브(우무티, 루이, 현, 하루)는 지난해 1월 싱글 '아임마'(I'mma Be)로 데뷔한 다국적 4인조 그룹으로, 젠더리스 콘셉트를 앞세워 활동해 왔다. 전작 '아이, 갓'은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26년 상반기 최고의 K팝 앨범 25선'에서는 6위에 올랐다. 한편 그룹 엑스러브(XLOV) 멤버 현은 다리 부상으로 이날 신보 쇼케이스 일정에 불참했다. 엑스러브 루이 우무티 하루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8 / [email protected]
[OSEN=선미경 기자] 부상으로 컴백 쇼케이스에 불참한 그룹 엑스러브 멤버 현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엑스러브(XLOV)는 2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큐브컨벤션센터에서 미니 3집 ‘아이 이퀄스 아이(i=!)’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먼저 우무티는 신보 ‘아이 이퀄스 아이’에 대해서 “이번 앨범은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선택 앞에서 오는 압박과 두려움, 그리고 다양한 감정을 다뤄보고자 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루이와 하루도 “더블 타이틀곡 제외 수록곡인 노래도 많다.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라면서, “이번 저희 신곡들 퍼포먼스적으로 봤을 때 너무 재미있고 신선한 퍼포먼스를 준비했으니까 그 부분도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컴백 쇼케이스에는 멤버 현이 다리 부상으로 불참하게 됐다. 현은 직접 “예상치 못한 부상으로 오늘 멤버들과 무대에 서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다. 하루빨리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집중 치료 받으며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은 크지만 좋은 인상에 남길 바란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앞서 엑스러브 측은 지난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현이 연습 중 다리 부상으로 인해 오는 10월 28일 예정된 미니 3집 'i=!' 쇼케이스에 불참하게 됐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해당 쇼케이스는 현을 제외한 3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음악방송, 팬사인회 등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현의 회복 경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며, 활동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 안내드리겠다. 컴백을 기다려 주신 EVOL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현이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수 있도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