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는 지난 2월 5600선을 처음으로 돌파한 이후 6월 9000선을 뚫었다. 하지만 10월 27일 기준, 다시 5600선 마감이란 도돌이표를 찍으며 1만피의 꿈은 그야말로 ‘일장춘몽’이 됐다. 이런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돈과 생각, 인내심’을 가지기란 쉽지 않다. "
사진 셔터스톡
이럴 때 진가를 드러내는 상품이 바로
‘월배당 상장지수펀드(ETF)’다. 월배당 ETF는 지수가 오르든, 내리든 매달 계좌에 분배금이 꽂힌다. 이 분배금이 흔들리는 마음을 붙들어 매는 ‘안전벨트’가 돼 준다.
증시가 출렁이는 지금이야말로 월배당 ETF에 주목할 때다. 머니랩이 반도체에 이어 두 번째 [ETF 평가] 대상으로 월배당 ETF를 고른 이유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지 1년이 넘은 월배당 ETF 44개를 대상으로 ‘머니랩 ETF 평가 자문단’ 9인과 함께 수익성, 위험, 비용, 유동성, 추종 정확도 등의 평가 지표를 꼼꼼히 따졌다.
김영희 디자이너
이번 평가에서도 이변이 속출했다. 월배당 ETF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표 상품들이 상위권에서 밀려났다.
은퇴 후 생활비 등 꾸준한 현금 흐름이 필요한 투자자뿐 아니라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장세에서 ‘투자 안전판’을 찾는 이라면 오늘 [ETF 평가]를 놓치지 말자. 1위부터 44위까지의 전체 순위와 함께 핵심 지표별 최강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픽도 제공한다.
월배당 ETF 순위 가르는 핵심 지표
월배당 ETF는 매달 분배금을 받기 위해 투자하는 상품인 만큼 ‘얼마나 안정적으로 분배금을 주느냐’를 중요한 평가의 척도로 삼았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월배당 ETF는 사고팔아 차익을 내는 상품이 아니라 들고 있으면서 매달 현금을 받는 상품”이라며 “받는 돈과 떼이는 돈 못지않게 안정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합 1위는 미국의 대표 배당성장 ETF ‘SCHD(슈드)’를 본뜬 국내 ETF다. 우량 기업에 골고루 투자해 하락장에서도 덜 떨어진 게 강점이다. 비용도 경쟁력이다. 전문가는 “보이는 비용과 숨은 비용 모두 가장 낮게 보유할 수 있는 월배당 상품”이라고 평가했다. 매달 배당금 받고, 하락장엔 덜 떨어진다. ‘한국판 슈드’ 중 종합 1위는 뭘까.
(계속)
순위권에 오른 뜻밖의 상품도 있다.
1억을 20억으로 불린 파이어족 현영준 작가. 그가 가장 많이 담은 종목도 이 ETF였다.
그의 포트폴리오에서 무려 33.5%를 차지하는 상품이다. 연 15% 수준의 성장을 노리는 그가 담은 유일한 ETF이자, 투자금의 3분의 1을 맡긴 최대 보유 종목이다.
그런데 시가총액은 고작 180억원. 이름조차 생소한 이 상품이 월배당 ETF 평가에서도 순위권에 올랐다.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는 이 ETF는 뭘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73280
삼전닉스 전망은?
“둘 중 하나는 엔비디아급으로 재평가받을 겁니다.”
코스피가 18.8% 폭락했을 때도 투자 전문가 12인의 반도체 전망은 꺾이지 않았다. 하지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보는 눈은 달랐다. 한 전문가는 둘 중 한 곳을 ‘엔비디아급 재평가’의 주인공으로 찍었다.
지금 더 오를 곳은 어디일까. 반대로 “20%는 더 떨어진다”는 경고가 나온 기업은 어디일까.
“둘중 하나는 엔비디아급 재평가” 전문가 12인 삼전닉스 분석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70074
계좌에 월 1000만원 꽂힌다…국장 고수 확신한 ‘833%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1361
“‘이 기업’ 몰빵해 110% 수익”…41개 반도체 ETF 중 뜻밖 1등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9330
‘돈나무 언니’가 점찍은 K종목 “삼전닉스 외에 4곳 더 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70652
“삼전닉스보다 이게 낫다”…한국 피터린치가 찍은 코스피 3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54149
삼전닉스 없이 수익률 48000%…50억 모은 33세 ‘최애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