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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父양홍원 너무 보고 싶어해" 아내 원현주, 눈물 토로..다시 보이는 것들 [Oh!쎈 이슈]

OSEN

2026.10.28 01:13 2026.10.28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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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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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딸이 아빠 너무 보고 싶어해."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여 이를 강하게 반박한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모델 출신인 원현주의 과거 발언들이 연일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과거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에 게재됐던 영상들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지난달 공개된 '하루 종일 울면서 육아하는 브이로그' 영상에서 원현주는 음악 작업과 행사 등으로 집을 자주 비우는 양홍원의 빈자리를 언급하며 홀로 육아를 담당하는 고충을 털어놓았다. 당시 양홍원과 냉전을 겪은 후 극복했다고 밝힌 원현주는 "(양홍원이 바빠서) 연락을 안 받고, 난 루아랑 있으니 괜찮은 척하다 보면 화가 난다. 이런 식으로 가다간 안 되겠다 싶어 브레이크를 걸었다"라고 화가 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루아도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는 것 같다. 아빠를 너무 보고 싶어 한다"라며 "(양홍원이) 지켜줬으면 하는 건 단 하나, 영상통화다. 그리고 희망 사항은 루아 앞에서 우리가 안아주고 뽀뽀하며 애정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라고 애틋한 엄마의 마음을 드러내 안타까움도 자아냈다.

특히 원현주는 딸이 어린이집에서 의기소침해진 모습을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어린이집에서 다른 친구들이 차를 타러 나가면 루아도 '나도 나도' 이렇게 된다"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다. 외로웠던 듯한 자신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눈물을 참지 못한 그는 당시 월경 전 증후군(PMS) 때문이라며 스스로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했다. 그러나 불륜 논란이 터진 현재, 누리꾼들은 "단순한 월경 전 증후군이 아닌 것 같다", "눈물에 얼마나 많이 참고 견뎠는지 담겨 있는 듯하다", "가족에게 제발 잘해줘라"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과거 파장을 일으켰던 양홍원의 '팔로잉 0 사건' 관련 발언도 파묘됐다. 과거 양홍원은 라이브 방송 중 "팔로우를 왜 다 지웠냐고? 여자친구가 다 없애라고 했다. 나도 힘들다"라고 토로해 눈길을 끌었던 바.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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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원현주는 유튜브를 통해 "내 요청은 팔로워를 다 지우라는 게 아니라, 너를 남자로 보고 사적으로 치근덕댈 것 같은 여성들만 지우라는 의미였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양홍원은 "난 '그럴 거면 다 지우지 왜' 하고 다 삭제했던 것"이라며 "다시 너를 만나려는 계획의 일부였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고, 원현주 역시 덤덤하게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양홍원은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인 지난 23일, 불륜 의혹에 휩싸이며 파장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2023년 혼인신고를 마치고 2024년 딸을 얻었으며 최근 '양홍원의 육아일기'를 통해 호감을 쌓고 큰 사랑을 받고 있었다. 이런 와중에 양홍원의 지인이라 주장한 A씨가 "양홍원이 결혼식 약 3~4주 전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라며 관련 메시지와 통화 녹취를 폭로했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 측은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에 동행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술에 취해 잠을 자기 위해 들어갔을 뿐,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라며 불륜 의혹을 강력히 부인했다. 아울러 A씨가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폭로 당사자로 지목된 여성은 양홍원의 딸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정황이 포착돼 혼란을 더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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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상에서 "불륜 이런 걸 너무 싫어한다"라며 극장에서 영화를 보던 중 극 중 불륜 상황이 그려지길래 나와버렸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한 양홍원. 그렇기에 이 같은 논란이 더욱 믿기지 않고 중립기어에 놓고 상황을 봐야한다는 반응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홍원과 원현주는 현재 서로의 SNS 계정을 언팔로우한 상태다. 두 사람이 연애 시절에도 종종 서로의 팔로우를 끊었다고 언직접 밝힌 바 있듯 이 같은 상황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일시적으로든 관계 변화가 감지되는 것은 분명하다. 원현주와 딸 루아가 함께 찍은 광고 게시글 역시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삭제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양홍원의 육아일기' 영상 캡처, 양홍원 SNS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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