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뱅크오브호프, 3560만불 순익…전년 동기 대비 16%↑,주당 14센트 현금배당

Los Angeles

2026.10.28 18:2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한인은행 3분기 실적]
뱅크오브호프(행장 케빈 김)의 지주사 호프뱅콥이 순이자마진(NIM) 개선과 대출 증가, 수수료 수입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보다 16%의 증가를 기록했다.
 
호프뱅콥은 28일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 실적자료에서 2026년 3분기 순이익이 356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28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 분기 순익 3300만 달러, EPS 26센트와 비교하면 순익은 8% 증가했고 EPS는 2센트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3080만 달러)과 비교하면 순익은 16%, EPS는 4센트 늘었다.
 
핵심 수익원인 순이자이익은 1억3540만 달러로 전 분기보다 5%,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 NIM은 3.02%로 전 분기의 2.96%보다 6bp(1bp=0.01%p), 지난해 같은 기간의 2.89%보다 13bp 상승했다. 평균 대출 수익률은 5.78%로 전 분기보다 5bp 올랐지만 총예금 조달비용은 2.58%로 2bp 낮아졌다.
 
비이자수익도 2210만 달러로 전 분기 대비 17%,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고객 관련 수수료 수입 증가와 SBA 대출 매각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3분기 은행 총자산은 191억9000만 달러로 전 분기 189억9000만 달러보다 2억 달러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의 185억1000만 달러보다 3.7% 늘었다.  
 
은행 측은 올해 11월 7일 기준 주주들에게 주당 14센트의 배당금을 11월 20일 전후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