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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 독감·코로나19 백신 일반인 대상 무료 접종 시작

Toronto

2026.10.29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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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및 보건소 이용
[사진출처:Unsplash @Ed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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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주 정부, 고위험군 대상 우선 접종에 이어 10월 26일 월요일부터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 대상 독감 및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무료 접종 시작
전국 독감 양성 판정 비율, 유행 기준치인 5%를 넘어 6%대까지 급증...보건 당국, 두 백신 동시 접종 적극 권장
75세 이상 성인 및 고위험군을 위한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지원 확대...손 씻기와 증상 발생 시 집에서 쉬기 등 예방 수칙 당부
 
온타리오주 정부가 호흡기 질환 유행철을 맞아 주 전역의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의 무료 접종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온타리오주 보건 당국은 가을철 고위험군 대상 우선 접종을 마무리하고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이 약국, 지역 보건소, 일차 의료 기관(패밀리 닥터)을 통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약국 및 보건해서 무료 접종 가능… 독감·코로나19 백신 동시 접종 권장
 
 
실비아 존스 온타리오주 부상이 겸 보건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예방접종은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보건 당국은 두 백신을 한 번의 방문으로 동시에 접종받는 것이 안전하며, 여러 번 병원을 찾을 필요를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온타리오주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지원 대상도 함께 안내했다. 아브리스보(Abrysvo) 및 아렉스비(Arexvy) 백신은 75세 이상 성인 및 장기요양원 거주자 등 60세~74세 고위험군에게 권장되며, 2026년 4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와 2세 미만 고위험군 아동, 임산부에게도 주정부 지원 백신이 제공된다.
 
전국 독감 양성률 유행 기준치 5% 돌파… 가파른 상승세 포착
 
이번 접종 확대 조치는 전국적으로 독감 바이러스 활동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단행되었다. 토론토 감염병 전문가 아이작 보고치 박사가 공유한 전국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독감 검사 양성률은 35주 차 약 2%에서 41주 차 약 6%로 급증하며 유행 기준치인 5%를 넘어섰다. 이는 예년 같은 기간보다 한층 가파른 상승세다.
 
키런 무어 온타리오주 수석보건관은 "독감 및 코로나19 백신이 모두에게 열려 있는 지금이 접종을 받을 최적의 시기"라며 "백신은 특히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중증 이행 및 입원 위험을 획기적으로 낮춘다"고 빠른 접종을 당부했다.
 
보건 당국은 예방접종과 더불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증상 발생 시 집에서 휴식하기, 자주 만지는 표면 소독하기 등 기본 위생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촉구했다. 백신 접종 자격 및 예약에 대한 상세 정보는 지역 보건소나 헬스811(Health811)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편집팀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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