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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9살 연하 아내와 '결혼 1주년' 캠핑카 여행..달달 신혼 근황 ('살림남')

OSEN

2026.10.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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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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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박서진의 생애 첫 민화 전시회에 '썸녀'가 떴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32세의 나이에 ‘민화 작가’로 정식 데뷔한 ‘민화박’ 박서진의 가슴 벅찬 첫 전시회 현장이 공개된다.

이번 전시회는 평생 가족만 바라보며 살아온 박서진이 처음으로 푹 빠진 취미인 ‘민화’를 선보이는 자리로, 약 10개월간 꾸준히 노력한 끝에 맺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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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500명의 작가가 참여한 대규모 민화 공동 전시회에서 박서진은 ‘진심’이라는 주제로 총 9점의 작품을 야심 차게 선보인다. 생동감 넘치는 색감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박서진의 놀라운 그림 실력에 이날의 게스트인 아일릿(ILLIT) 윤아는 “정말 직접 그리신 거라고요? 우와!”라는 ‘입틀막 반응’과 함께 ‘리스펙’을 쏟아낸다.

이날 박서진이 직접 도슨트로 나서 작품을 설명하는 가운데, ‘살림남’ MC 이요원과 박현호·은가은 부부가 전시회장에 직접 방문해 의리를 드러낸다.

반면 스튜디오에서 화면을 지켜보던 또 다른 MC 은지원은 “나도 가려고 했는데, 전시회 당일이 결혼 1주년 기념일이라 못 갔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직후 은지원은 “(아내와) 부산 광안리로 캠핑카 여행을 갔는데, 태어나서 운전을 가장 오래 해 봤다”라며 왕복 10시간 거리의 운전을 도맡았다고 덧붙여 꿀 떨어지는 신혼 근황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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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과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고 있는 개그우먼 황혜선이 전시회장에 깜짝 등장했다. 효정에게 서진의 전시회 소식을 전해 들은 황혜선은 서진에게 비밀로 한 채 전시장을 깜짝 방문하고, 박서진을 보자마자 환한 미소로 꽃다발을 건넨다. 이에 귀까지 빨개진 박서진은 “뭐가 꽃인지 모르겠다”라며 황혜선을 향한 회심의 플러팅을 가동한다고.

이때 박서진의 가족까지 전시회장에 합세하며 순식간에 ‘예비 상견례’(?)가 성사된다.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박서진의 아버지는 “미래의 며느리를 봐서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 못 마시는 술이라도 한잔해야겠다~”라며 ‘김칫국 반응’을 보인다. 어머니는 한술 더 떠 “(황혜선의) 됨됨이가 마음에 든다”라며, “혜선 씨는 우리 서진이가 어떤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email protected]

사진 = KBS 제공


장우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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