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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최불암 추모 “밥상 위 삶 아껴주셨던 선생님”

중앙일보

2026.10.29 18:05 2026.10.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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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오른쪽)이 (故)최불암을 추모했다. 연합뉴스·뉴스1

최수종(오른쪽)이 (故)최불암을 추모했다. 연합뉴스·뉴스1

배우 최수종이 고(故) 최불암을 추모했다.

최수종은 30일 개인 채널에 “한 평생 배우라는 이름을 넘어.. 대한민국 이웃들의 땀방울과 밥상 위의 삶을 가장 깊이 경외하고 아껴주셨던 선생님”이라며 고인을 기리는 글을 남겼다.

그는 “선생님이라는 커다란 그늘 아래에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며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하시길..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추모했다.

최수종은 지난해부터 최불암의 뒤를 이어 KBS 1TV ‘한국인의 밥상’ 진행을 맡았다. 최불암은 이 방소을 2011년 첫 방송부터 14년간 맡아오다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했다.

당시 ‘한국인의 밥상’ 임기순 PD는 기자간담회에서 최불암이 “‘오랫동안 해온 밥상 이야기를 든든한 후배에게 물려주고 싶다’는 뜻을 제작진에게 전했다”고 밝혔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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