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그리고 미주 한인들의 이민사를 담은 뮤지컬 '도산'의 갈라 콘서트가 다음달 7일 예담교회에서 열린다. 사진은 뮤지컬 도산의 한 장면. [시선 페이스북 캡처]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삶과 독립운동, 미주 한인들의 이민사를 담은 뮤지컬 '도산(DOSAN)' 갈라 콘서트가 오는 11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샌디에이고 예담교회에서 열린다.
샌디에이고 예담교회와 무대예술인그룹 '시선(SeaSun Theatre Artist Group)'이 공동 주최하고 시선이 제작하는 이번 공연은 지역사회 문화 나눔을 위해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후원에는 Hope and Peace Foundatio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OCSD, James Worldwide, 미주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 재외동포청, 시선 후원이사회가 참여한다.
작품은 도산의 독립운동과 가족의 희생, 3·1운동 정신을 조명하고, 낯선 미국 땅에서 조국의 독립과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했던 초기 이민자들의 꿈과 애환을 전한다. 2019년 초연된 '도산'은 이번 공연에서 출연진 20명이 주요 장면과 노래를 선보이는 하이라이트 갈라 형식으로 관객을 만난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도산의 신념과 실천을 돌아보고 한인 이민사의 의미를 나누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