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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독감 확산 비상

San Diego

2026.10.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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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어린이 2명 사망
입원급증, 백신접종 당부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 독감이 예년보다 일찍 확산하면서 이달에만 어린이 2명이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사망자는 평소 건강했던 11세 어린이와 복합 기저질환을 앓던 생후 6개월 영아다.
 
카운티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시즌 독감 관련 사망자는 11명, 입원환자는 51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사망 2명, 입원 86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특히 5~17세 아동·청소년의 독감 검사 양성률이 급증해 학교와 가정의 주의가 요구된다.
 
보건당국은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주민에게 독감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접종 후 면역 형성까지 약 2주가 걸리는 만큼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서둘러 접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신은 약국과 병원 등에서 맞을 수 있으며 무보험자는 카운티 공공보건 클리닉을 이용할 수 있다. 예약은 '마이턴'( myturn.ca.gov)에서 가능하다. 당국은 손 씻기와 자주 만지는 표면 소독 아플 때 외출 자제 증상이 있거나 환자와 접촉할 때 마스크 착용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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