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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암 재발… 폐암 3기까지 악화돼

Los Angeles

2026.10.30 10:07 2026.10.3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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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열정 갖고 직무 수행"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시장이 암 재발 사실을 공개했다.
 
2년 전 암과 투병 끝에 건강을 회복한 정 시장은 30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재발한 암은 폐암이며, 3기까지 진행된 매우 심각하고 상당히 악화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적극적인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며, 2년 전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당시 병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준 의료진과 한인사회에 감사를 전했다.
 
정 시장은 풀러턴 시와 오렌지카운티 한인사회를 위해 더욱 큰 자부심과 열정을 갖고 시장직을 계속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정 시장은 입장문에서 "2년 전 한인사회가 보내준 많은 응원과 기도에 깊이 감사했으며, 큰 겸허함을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폐암 치료 과정에는 좋은 날도 있고 매우 힘든 날도 있다. 힘든 날에도 한인사회와 풀러턴시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데 계속 집중하겠다. 다시 한번 암을 이겨내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 여러분의 기도를 부탁드린다"라고 적었다.
 
정 시장은 지난 2024년 6월, 수개월째 암과 싸우는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에도 암 3기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은 정 시장은 그해 11월 시의원 재선에 성공했으며, 이후 활발한 시정 활동을 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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