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중간선거 사전투표가 30일 오후 7시 종료됐다. 올해 사전투표자는 2022년 직전 중간선거 기록 228만명을 넘어섰다. 아시아태평양계(AAPI) 유권자의 투표 열기도 뜨겁다. 30일 기준 사전투표를 마친 AAPI 투표자 수는 약 8만명으로 4년 전보다 2만7000여명 더 많았다. 전체 투표의 약 3%를 차지한다. 30일 둘루스 쇼티하웰 공원에서 20분째 줄을 서 투표 차례를 기다리던 신만식(70) 씨는 “미국 온 지 37년 됐으니 벌써 이곳에서 투표한 지도 30년이 넘었다”며 “투표는 시민의 의무이자 책임이다. 최근 불경기로 삶이 팍팍해졌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치가 필요하다. 책임감 있는 공직자들이 현 경제 상황을 해결해줄 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