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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킹 34점 대폭발’ 꼴찌 KCC 지긋지긋한 7연패 탈출…그래도 최하위다

OSEN

2026.10.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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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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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루이스 킹이 KCC의 8연패를 막았다. 

부산 KCC는 31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6-27 KCC 프로농구 1라운드에서 원주 DB를 90-74로 대파했다. KCC는 7연패의 사슬을 끊으며 시즌 3승 8패를 기록했다. 여전히 최하위지만 최악의 분위기는 막았다. 5승 5패의 4위 DB는 2연패에 빠졌다. 

DB는 에이스 헨리 엘런슨이 부상으로 결장했다. 대체 외국선수 앨런 윌리엄스가 첫 출전했다. 이날 경기는 루이스 킹의 독무대였다. 전반전 10점으로 예열한 킹은 후반전에만 24점을 몰아치며 대활약했다. 

킹은 3쿼터에만 무려 16점을 올리며 대폭발했다. 3점슛 5개 중 4개가 적중하며 외곽슛이 좋았다. 킹은 4쿼터에도 3점슛 2개를 더 터트리며 8점을 보탰다. 

[사진] KBL 제공

[사진] KBL 제공


이날 킹은 34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으로 돋보였다. 숀 롱도 1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허훈도 13점을 보탰다. 

DB는 레이션 해먼즈가 22점, 12리바운드를 해줬지만 역부족이었다. 윌리엄스는 야투부진으로 13점에 그쳤지만 15리바운드를 잡았다. 

경기 후 킹은 “모두가 에너지를 올려서 한 팀으로 뛰었다. 40분 내내 집중하려고 했다. 드디어 겨우 이겼다. 팬들을 위해 하나로 뭉쳐서 이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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