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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캠' 출신 진태현, '혼전임신' 소신 "지옥 시작..인생 꼬인 사례 많이봐"

OSEN

2026.10.31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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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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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계획 없는 혼전임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30일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채널에는 "박시은 진태현의 부부학교 제2강 빠르면 좋다 책임지는 자녀 계획"이라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진태현은 2세계획에 대한 생각을 전하던 중 "요즘 그런거 있지 않나. 아기 가져서 결혼하고 그걸 축복이라고 하고"라고 혼전임신을 언급하며 "이건 그냥 저희 기준이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커플이 아기를 가졌고, 결혼을 해서 아기를 낳는건 전 진짜 100% 찬성이다. 근데 결혼 계획이 없었는데 아기가 생겨서 결혼하는건 생각해봐야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는 "정말 이 사람과 결혼해야지라는 생각 없이, 그런 책임감과 마음가짐과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아기가 생겨서 책임져야지 라는 생각으로 결혼을 해? 거기까지도 저는 그러면 찬성이라고 하겠다. 그러면 이걸 진짜 목숨걸고 끝까지 지켜내야한다. 책임감으로. 그런게 없는 상태로 결혼하게 되면, 다는 아니지만 진짜로 지옥이 시작될수 있다. 주변에서 그런걸 너무 많이 봤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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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진태현은 약 2년간 JTBC 부부상담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MC를 맡으며 다양한 부부갈등 사례를 가까이서 접했던 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에 박시은도 "계획없는 삶에 떠밀려서 뛰어들게 된다"고 공감했고, 진태현은 "어찌됐건 가장 좋은건 그런 사태를 만들지 않는게 제일 좋은것 같다. 예전 어른들 말씀중에 맞는 말씀이 많지 않나. 다 때가 있고 순서가 있는거라고. 이제는 살아보니까 알것같다. 저도 젊었을��는 아기가 생기고 결혼하고 그런거에 대해서 전혀 그런건 없었다. 요즘도 그렇게 나쁘진 않은것 같다. 요즘 시대가 워낙 많이 변했으니까 뭐가 맞다 뭐가 틀리다는 아닌데, 인간 진태현 기준에서는 안 된다. 그게 너희들의 행복을 많이 빼앗아갈 것"이라고 단호히 말했다.

박시은도 "그러니까 그럴 확률이 더 높다는 의미"라며 "너무 잘 사는 사람들도 있지만 안 그런 확률이 높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진태현은 "단 결혼을 전제로 연애하고 있다가 그런건 축복이다. 그런건 너무 축복"이라고 말했고, 박시은도 "그렇다. 결혼 앞두고 아이 생기면 너무 축복"이라고 동의하면서도 "떠밀려 가듯이 가게 되면 내 인생이 좀 꼬인다고 하죠. 계획되지 못한 길로 떠밀려가다가 힘들어지는 행복하지 못한 그런 일들이 너무 많이 보이니까. 모든 행동들에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 나가야된다"고 말했다.

이어 진태현은 "때가 있고 순서가 있는거다. 이게 옛날에는 너무 싫었다. 근데 있더라. 살아보니까. 어른들이 하는 말이 다 이유가 있더라"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박시은 진태현 작은 테레비 


김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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