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악뮤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했다.
이수현은 처음으로 집을 공개한다고 말했다. 총 3층으로 구성된 집으로, 1층에는 깔끔한 주방과 특유의 분위기가 느껴지는 거실, 다이닝 공간이 있었다. 이수현은 “인테리어는 다 오빠가 했다”라고 자랑했다. 구석구석엔 감각 넘치는 오브제와 사이좋은 남매 사진도 자리했다.
[사진]OSEN DB.
2층에는 산뷰 좋은 운동방, 조명이 세팅된 노래방까지 있었다. 노래방은 오직 이수현을 위한 공간이라고. 3층에는 이수현, 이찬혁의 방, 공동 오피스룸이 있었다. 송은이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다”라며 남매의 다른 취향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다고. 이찬혁은 “제가 수현이 집으로 찾아가서 동거를 제안했다. 앞으로 우리가 언제 또 같이 살겠냐. 결혼 적령기기도 하고. 한 번은 팀워크를 다져보자고”라고 설명했다.
이수현은 “왜지? 했는데 이 집을 보여주더라. 혼자 살긴 크다고 같이 살자더라. 공간 분리되는 거냐고 물어보고 했다. 관리비는 오빠가 더 내고 생활비는 각자 쓴다. 계약 기간이 2년이다. 끝나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빠가 다음 집을 계약했는데 더 프라이빗하고 더 멋지고 (좋더라). 들어오겠냐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이찬혁은 “저는 수현이한테 나쁜 걸 안 준다”라고 동생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찬혁은 간단히 만든 달걀 스크램블을 들고 테라스로 나갔다. 북악산을 마주하고 즐기는 점심에 이찬혁은 “음”이라며 행복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