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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무근? 간 크다 일진 여왕벌" 차예련, 입장문 역풍 불렀다..학폭 추가 폭로 [Oh!쎈 이슈]

OSEN

2026.10.3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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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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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학교폭력 의혹이 '사실무근'이라는 첫 입장문을 내놓자 추가 폭로가 터지고 있다. "일진 무리 5명 중 1명이었다", "사실무근 기사에 대단하다 생각했다", "일진 여왕벌 놀이 했던 그때 인정하라" 등 오히려 역풍이 불거진 것.

차예련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모든 학폭 의혹에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앞서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85년생 여배우 학폭 가해자 제발 활동 좀 그만해 주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최초 글쓴이 A씨는 중계중학교를 졸업한 배우의 실체가 학폭 가해자 일진 출신이라며 "TV나 유튜브에 웃으며 나오거나 좋은 아내, 좋은 엄마, 요리 잘하는 배우,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을 보면 전 고통을 느낀다"고 주장했다.

'85년생 여배우'는 교실 뒤, 화장실, 놀이터, 학교 근처 건물, 복도 등에서 수시로 괴롭혔고, 학교에서는 마주치면 욕하고 자리에 앉아 있으면 의자를 툭툭 지나가고 체육 시간이 되면 체육복을 빌려가 돌려주지 않아 곤란하게 만들었다고, 또 악랄하게도 뺨만 위주로 때렸고 고막이 찢어지고 뺨이 퉁퉁 부었다며 85년생 배우가 모든 방송, 유튜브 활동을 중단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며 사과하길 바란다고 했다. 2001년 2월 졸업 당시 받은 중계중학교 졸업장 사진도 더했다.

이에 '85년생 여배우'가 차예련이 아니냐고 지목됐고,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지만, 31일 온라인에 폭로 글 아래로 달린 댓글에는 추가 폭로성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B씨는 "폭행 같은 큰 학폭은 목격을 확실히 한 게 아니어서 뭐라 말 못하겠지만, 담배 피우고 아이들 꼽주고 체육복이니 교과서니 자기 물건처럼 빌려 가며 동창들 두렵게 했던 여자 일진 무리 5명 중 1명이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그동안은 그렇게 주목받는 편이 아니라서 폭로하는 사람이 없던 건가, 소속사가 관리를 잘해준 건가 아니면 일진이긴 했어도 큰 학폭은 없었나 보다 하고 궁금했었다. 학폭이 있었다면 꼭 사과받고 조금이라도 치유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남긴다"는 글을 적었다.

C씨는 "학폭 사실무근이라는 기사에 대단하다 생각한다. 본인은 알지 않냐, 일진 여왕벌 놀이 했던 그때 인정하고 때린 분께 사과하시는 게 사람 도리라 생각한다", 여기에 "화장실에서 잘못 만나면 턱 잡히지. 데뷔했을 때부터 간 크다 생각함" 등이 댓글로 학폭을 추가 폭로했다.

반면 학폭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왔다. D씨는 "당시 예쁘기도 했고 소문이 좋지 않았던 건 맞다. 싫어하는 애들도 꽤 있었다. 다만 내가 기억하기로는 누굴 때리거나 괴롭히고 다니는 애는 아니었다. 금전적으로 부족한 환경이 아니었으니 남의 물건을 뺏거나 돈을 뜯는 일도 없었고"라며 반대되는 의견도 눈에 띄었다. 

차예련은 2017년 동료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현재 9살 딸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화보, 유튜브 등을 통해 하나뿐인 딸을 최초로 선보였는데, 공개하자마자 학폭 의혹이 불거졌다. 폭로자 A씨도 "좋은 아내, 좋은 엄마, 건강한 캐릭터로 소비되는 것을 보면 전 고통을 느낀다"고 밝혀 가족 공개가 악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차예련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하자, 추가 폭로가 나오면서 향후 또 폭로가 나올지도 지켜볼 일이다. 

/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SNS, 하퍼스 바자 제공


하수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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