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 조은정 기자]2026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팀은 KT 위즈다.프로야구 KT 위즈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9-0으로 승리했다.KT 이강철 감독이 정규시즌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6.10.05 /[email protected]
[OSEN=수원, 조은정 기자]KT의 한국시리즈 직행이 눈앞이다.프로야구 KT 위즈는 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16차전)에서 9-0 완승을 거뒀다.KT이강철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6.10.05 /[email protected]
[OSEN=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팀 KT 위즈가 사자 사냥을 위해 무적의 유니폼을 꺼내든다.
KT 위즈는 오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의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며 2023년 이후 3년 만에 통산 3번째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따낸 KT. 3주 동안 훈련과 함께 상무, U-23 야구대표팀과 총 3차례 평가전을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했고, 3전 전승을 거두며 사기까지 끌어올렸다.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최종 5차전에서 삼성이 KIA 타이거즈를 6-1로 제압하며 삼성과 한국시리즈 맞대결이 성사됐다.
이강철 감독은 플레이오프 5차전이 끝난 뒤 구단을 통해 “삼성이 투타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정규시즌에서 해온 것처럼 우리의 야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자체 훈련과 연습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정규시즌 1위팀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팀 KT가 팬 여러분께 통합우승의 기쁨을 안겨드리겠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KT는 정규시즌에서 삼성에 상대 전적 7승 9패 열세에 처했다. 대신 3승 9패에서 4연승을 질주하면서 삼성전을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했다. 대망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은 대체 외국인투수 데이비스 대니엘이 유력하다.
하나 더. KT는 한국시리즈에서 스페셜 유니폼인 정조대왕 유니폼을 착용하기로 결정했다. KT 관계자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에서 개최하는 한국시리즈를 수원 시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로, 전경기에 수원의 상징인 정조대왕 유니폼 착용한다”라고 설명했다.
KT의 정조대왕 유니폼을 승률은 어마어마하다. 9월 8일 수원 SSG 랜더스전을 시작으로 10월 12일 대구 삼성전까지 25경기에서 20승 2무 3패 승률 .870을 기록했다. KT가 2021년 이후 5년 만에 정규시즌 왕좌를 탈환하는 데 한 몫을 했다.
한국시리즈 입장권 예매는 오는 2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NOL(야놀자) 티켓 예매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NOL(야놀자) 고객센터를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