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제이슨 핸드·조시 트리니다드·폰 비라선손
등급 등급 분류 중
상영시간 109분
개봉 11월 25일
남들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주변의 이해를 받지 못한 소녀가 있습니다.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남들과 조금 다른 특별한(?) 아이로 불리는 ‘빌리’예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고민하고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빌리는 우연한 계기로 자신에게 특별한 마법의 힘이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마녀들의 세계 ‘헥스’로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마녀였다는 놀라운 비밀이 밝혀지는데요. 심지어 손목의 팔찌는 마법 제어 도구였죠.
갑자기 마녀들의 세계에 떨어진 빌리가 느꼈을 것처럼, 먼저 현실 세계와 전혀 다른 헥스의 경이로운 풍경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요. 거대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도시, 형형색색 화려한 색감과 독창적인 비주얼로 완성된 마녀왕국의 모습과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될 수 있는 마법의 향연들이 디즈니가 새롭게 선사하는 신세계에 대한 흥미를 자아내죠.
헥스: 마녀왕국
감탄도 잠시, 빌리는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과 스스로 통제하기 어려운 마법의 힘에 부딪히며 혼란에 빠지게 되는데요. 여기에 앨리스가 실은 마녀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지며 빌리의 혼란은 더욱 깊어집니다. 이와 더불어 ‘평범한 소녀가 비범한 마녀로 거듭나 악으로부터 세계를 구할 것’이라는 오래된 예언의 주인공이 바로 빌리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거대한 위기를 마주하게 돼요.
지금껏 본 적 없는 디즈니의 새로운 마녀 캐릭터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환상적인 마법세계, 자신의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해 나가는 소녀의 성장 모험을 담은 영화 ‘헥스: 마녀왕국’이 국내 관객을 찾아옵니다. ‘백설공주’의 사악한 왕비부터 ‘잠자는 숲속의 공주’의 말레피센트까지,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마녀들은 주로 주인공을 위협하는 강력한 악역으로 등장했죠. 마녀인데도 세계를 구할 주인공으로 꼽힌 빌리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마녀 계보를 뒤엎을 캐릭터로 보입니다.
‘헥스: 마녀왕국’은 ‘주토피아’,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 참여하고 ‘모아나 2’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제이슨 핸드 감독과 ‘주토피아’, ‘겨울왕국 2’ 등에 참여한 조시 트리니다드 감독 그리고 ‘겨울왕국’, ‘모아나’, ‘주토피아’ 등에 참여하고 ‘위시’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폰 비라선손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에요. 이들은 아름다우면서도 개성 넘치는 세계관과 스토리를 선사하는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수를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죠.
헥스: 마녀왕국
마녀마다 고유의 컬러와 질감을 지닌 마법의 특징,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마법의 구현 등 디테일을 보는 재미도 상당한데요. 여기에 세 개의 눈을 가진 고양이 ‘비프 로저 크럼척’과 살아 움직이는 마법의 솥단지 ‘깡통’, 마법이 깃든 깃펜, 빌리의 힘을 노리는 ‘셀레스트 여왕’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함께하죠. ‘겨울왕국’의 ‘올라프’를 이을 새로운 씬스틸러로도 주목받는 세눈박이 고양이 비프 로저와 깡통은 빌리가 낯선 마법세계에서 펼쳐 나갈 특별한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더하기 위해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조디 포스터, 월튼 고긴스까지 목소리 연기에 합류했죠. 특히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의 ‘그웬’ 목소리와 디즈니+ 마블 시리즈 ‘호크아이’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헤일리 스타인펠드가 주인공 빌리의 목소리를, 배우이자 각본가·제작자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동 중인 라시다 존스가 엄마 앨리스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했어요.
딸을 지키기 위해 마녀라는 사실을 숨겨온 엄마 앨리스와 오랫동안 숨겨진 가족의 비밀이 드러나며 혼란스러운 빌리는 서로 진심을 나눌 수 있을까요. 마녀왕국의 운명을 뒤바꿀 위험천만한 모험 속에서 빌리의 여정은 어떻게 매듭이 지어질까요. 디즈니가 선사할 신비롭고 환상적인 이야기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네 능력을 증명하고 싶어? 지금이 기회야!” 평범한 소녀에게 주어진 비범한 기회를 잡은 빌리처럼, 나만의 기회를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