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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소연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

중앙일보

2026.11.01 15:35 2026.11.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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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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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소연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1일 소연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11월 1일, 네 번째 결혼기념일에 너무나 감사하고 소중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며 “곧 저희의 아기가 태어난다. 저 뒤뚱뒤뚱 배뚠뚠이 생활 중”이라고 전했다.

소연은 4년 전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했다.

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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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첫 번째 월드컵을 마치고 두 번째 월드컵을 향해 4년을 달려왔지만, 미국에서 치러진 본선 경기 중 부상을 당해 모든 것을 뒤로하고 혼자 돌아오면서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선수로서 남편 인생의 가장 큰 시련을 함께 이겨내 가던 중 하나님께서 정말 생각지도 못한 날 소중한 생명을 저희에게 선물해 주셨다”며 “기적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아기의 존재를 알게 된 날부터 저도 남편도 ‘감사’의 의미를 온전히 깨닫고 하루하루 감사하며 뱃속 아이와 즐겁게 지내고 있다”며 “착하고 성실한 남편, 남편을 꼭 닮았을 우리 아기, 귀염둥이 반려견들과 함께 늘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소연은 배가 불룩 나와 있는 모습과 초음파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양띠맘’, ‘아들맘’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다.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Bo Peep Bo Pee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결혼했다.

조유민은 현재 일본 프로축구 J리그 도쿄 베르디에서 뛰고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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