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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창 국가AI정책비서관 퇴직, 후임은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

중앙일보

2026.11.01 17:01 2026.11.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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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 뉴스1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 뉴스1

김우창 청와대 국가AI정책비서관이 퇴직했다. 후임자로는 이지수 전 삼성전자 상무가 임명됐다.

2일 청와대는 김 전 비서관이 최근 학계 연구를 이유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1일 퇴직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후임자로 이 신임 비서관이 임명됐다.

이 비서관은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이며 김 전 비서관의 1년 학부 선배다. 학부 졸업 후 이 비서관은 조지아공과대학에서 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4년 미국 퍼듀대 교수로 재직하다 2015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AI전략그룹 상무로 이직했다.

이 비서관은 약 10년간 삼성에서 근무했다. 2018년 발표된 새로운 AI 음성비서 플랫폼 ‘뉴빅스비’ 개발을 맡기도 했다.

이 비서관의 임명으로 2기 청와대의 AI 컨트롤타워는 기업인 출신이 맡게 됐다. 지난 8월 30일 임명된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은 구글 출신으로 2022년 오픈서베이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역임한 바 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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