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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상승률 1위 업종은… 방송·콘텐츠 16.8% 올라

Los Angeles

2026.11.01 18:00 2026.10.3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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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평균 주급 5476불
국내에서 지난해 임금이 가장 큰 폭으로 오른 분야는 방송·콘텐츠 업종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용 증가율은 의료·사회복지 업종이 가장 높았다.
 
최근 CBS뉴스에 따르면 개인금융정보업체 렌딩트리가 연방 노동통계국(BLS)의 고용·임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민간 부문에서 임금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분야는 정보산업으로 조사됐다.
 
방송·온라인 검색·출판 등을 포함하는 정보산업의 평균 주급은 1년 새 9.4% 상승했다.
 
출처: 렌딩트리

출처: 렌딩트리

 
세부 업종별로는 방송·콘텐츠 제공업의 임금 상승률이 16.8%로 가장 높았다. 평균 주급은 2024년 4688달러에서 2025년 5476달러로 788달러 증가했다.
 
이어 웹 검색 포털·도서관·기록보관 및 기타 정보서비스업이 11.0% 상승했다. 평균 주급은 5775달러에서 6413달러로 638달러 늘었다.
 
출판업도 평균 주급이 3595달러에서 3950달러로 9.9% 상승했다. 이 밖에 증권·금융투자 관련 업종(8.8%), 컴퓨터·전자제품 제조업(7.2%), 신용중개업(7.1%) 등이 높은 임금 상승률을 기록했다. 임금 상승률 상위 10개 세부 업종 중 절반인 5개가 정보산업에 속했다. 반면 영화·음반 산업은 조사 대상 세부 업종 가운데 유일하게 임금이 감소했다.
 

송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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